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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와 꿈없는 자 (2)“

  • daeyeoul
  • 2019년 11월 23일
  • 1분 분량

우리는 이스라엘의 원망 속에서 그들에게는 모세가 갖고 있었던 비전의 혜택을 누리려고는 하였지만 그 비전을 자기의 것으로 소유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비전보다는 자기 자신의 안일과 행복만을 추구한 나머지 하나님과 지도자를 원망하게 된 것이다.

비전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이 보인 추한 모습을 통하여 오늘날도 비전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다.


꿈없는 사람들의 특징


1. 위기를 만날 때, 하나님과 지도자를 원망한다.

자기가 경험하고 있는 현실적 문제와 난간을 다른 사람과 심지어 하나님을 원망하는 삶을 살게 된다.

자기의 어려운 형편을 환경이나, 조건 혹은 부모님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2. 위기를 만날 때, 위기를 해결하기 보다는 위기에 굴복하게 된다.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지만, 그렇게 살아나갈 때 겪는 환란과 불이익 때문에 옛생활로 돌아가 산다.


(노예근성) 출 14:11-12절을 읽어보면, 노예근성이란 말이 생각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노예된 신분에서 자유인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출애굽 시키고 있는데, 이스라엘은 환란을 보면서 다시 노예된 삶을 살겠다고 망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노예는 영원히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가? 어느 은혜로운 주인이 자기의 종을 자유케 하였다. 그래서 그 종은 그 자유의 신분으로 자기의 삶을 행복하게 살기를 원했다. 그러나 이제 자유인으로서 자기의 생활을 꾸려나가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자기가 소유하게 된 자유를 어떻게 사용할지를 잘 모르고 그 자유로 자기의 삶을 책임있게 사는 것이 쉬워보지 않았다. 그래서 그 사람이 다시 남의 종으로 살기로 결정한 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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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역동적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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