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와 꿈없는 자 (7)“
- daeyeoul
- 2019년 12월 27일
- 1분 분량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군중들의 시선을, 역경의 위기와 두려움으로부터, 성난 애굽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을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을 꿈을 꾸고 보라는 것이다. 추격하고 있는 애굽사람들이 사라질 꿈을 꾸라는 것이다. 그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갖고 있는 자는 역경 속에서 구원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시각을 갖고 그러한 비전을 꿈 없는 자가 볼 수 있도록 도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비전을 갖고 있는 자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싸우시고 계심을 믿는 자다. 그래서 그 비전 때문에 아무리 큰 역경이라도 옛 생활로 돌아가지 않고, 철저하게 노예근성을 버리며, 앞으로 전진하는 삶을 산다. 그리고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현실에 안주하며 두려움 속에 있는 꿈 없는 자들에게 자기의 비전을 볼 수 있도록 도전하며 비전있는 삶을 살도록 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5)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6) (출 14:14-16)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전진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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