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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와 탐욕자 (6)”

  • daeyeoul
  • 2019년 10월 10일
  • 1분 분량

"너는 내가 누구냐고 물었지?" "내가 누구인지 한 번 맛을 보여주마!"

- 이것이 바로의 오만불손한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이었습니다.


그러나 꿈꾸는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같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도전하셨다.”

“오늘 내가 가는 길이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인가?”

“하나님이 내 속에 심겨주신 꿈을 성취하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나 자신을 위한 것인가?”


꿈꾸는 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이상주의자나 허황된 목표를 갖고 있는 자를 말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과 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자입니다. 그 꿈은 꼭 출세나 성공을 향한 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처해있는 환경속에서 평범하고 작은 일에서 하나님으로 부터 도전을 받고 하나님 영광을 구하면서 그 작은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충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위대한 정치가, 사업가, 교육자가 아니더라도, 가정과 학교와 직장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을 하나님이 도전하시는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려고 하는 자들은 꿈꾸는 자 혹은 비젼있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탐욕자는 누구인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자기의 욕심을 추구하는 자입니다. 자기가 세운 꿈에 노예가 되어 그 꿈에 사로잡힌 나머지 남보다 더 많은 욕심과 죄를 지으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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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역동적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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