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자와 탐욕자 (9)”
- daeyeoul
- 2019년 11월 23일
- 1분 분량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비전을 소유한 사람들은 사람들을 중요시 하며, 수단을 정당한 것으로 사용하며, 사람을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을 이롭게 한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하여 세상 사람들이 오히려 우상으로 여기는 것들을 수단으로 사용한다. 오늘 내가 공부하는 것이 나를 지배하는가 아니면 내가 그 공부를 지배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가? 직장을 구하고 돈을 벌고 출세하고자 하는가? 그것이 목적인가? 아니면 수단인가? 나는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람을 위하여 나의 명예와 출세까지도 수단으로 사용할 만한 준비가 되어있는가?
당신은 자기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탐욕가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비전을 소유한 자인가?
투자의 귀재라는 워런 버핏이 최근 5년간 자선기금으로 사회에 기부한 돈이 406억달러를 넘고, 세계 최고갑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 최고경영자 부부가 기부한 돈은 360억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고는 “당신들은 구호를 받는 가난한 자들을 원하지만, 나는 가난이 없어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월턴은 “매우 가련한 일”은 “탐욕적인 정신”을 계발하는 것이라고 슬기로운 말로 진술하였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너무도 “하찮은 것”을 위해 자신을 파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자신의 장자권 (장자의 특권)을 내주고 평생을 후회하며 살았습니다.
열두 제자 중 하나였던 유다는 보잘것없는 은 30개에 그의 주님을 팔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자입니까?
아니면 오직 개인의 영달을 구하는 탐욕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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