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꿈꾸는 자의 깃발 (2)“

  • daeyeoul
  • 2020년 3월 7일
  • 1분 분량

깃발에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1) 소속감: 하나님께 속한 자는 이긴다

군대나 국가는 반드시 자기들의 신분을 구별하기 위하여 깃발을 세운다.

가을 운동회를 하면 청군팀과 백군팀을 나누고 각 팀에서 대표들을 선발하여 달리기, 던지기, 축구경기, 줄다리기를 하게 한다. 나는 종종 의식속에 청군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일단 팀이 결정되면 상대팀은 적군이 되고 내가 속한 팀이 어떻게든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앞에선 응원단은 청색깃발을 휘날리고 우리는 그 깃발을 보고 일체감과 소속감을 갖게 된다

“주님은 나의 깃발”이라는 말은 오늘날 우리가 어디에 속해 살아야 되는 지를 깨닫게 해 준다. 나는 아말렉이라는 세상에 속한 자인가? 아니면 하나님께 속한 자인가?

2) 명령의 신호: 방향-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옳은 방향이 중요하다

깃발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무언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예를 들어 조기는 깃봉 높은 곳에서 한 단계 내려서 단다. 그리고 깃발의 색깔과 모양에 따라 여러 가지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백기는 일반적으로 전쟁을 포기하고 적군에게 굴복하는 표시로서 사용한다.

“주님은 나의 깃발”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메시지대로 살아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3) 승리의 상징

깃발은 가만히 있을 때보다는 힘차게 펄럭일 때 더욱 의미가 있다. 전쟁터에서 자기의 군대의 깃발이 휘날릴 때 군인들은 말할 수 없는 용기와 힘이 생긴다. 그리고 전쟁에 승리하는 자만이 그 깃발을 힘차게 흔들 수 있다.

 
 
 

Comentarios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역동적인 공동체!

White.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