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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의 깃발 (3)“

  • daeyeoul
  • 2020년 3월 7일
  • 1분 분량

“주님은 나의 깃발”이라는 말은 성도의 승리의 삶을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주님의 편에 서고 주님의 메시지대로 살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그 승리는 세속적인 성공과 출세와는 다른 개념이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 승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반드시 살아가야 할 의와 거룩한 삶으로서의 승리이다. 그 승리는 우리가 속한 영역 (가정, 학교, 직장)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보여주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야 하는 승리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승리의 깃발을 휘 날릴 수 있을까?


1. 우리가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하여 수행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일이다.

앞에 나가 싸우는 사람이 있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여호수아와 선택된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에 가르침에 관심이 없는 자는 영적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 뒤에 쳐진 이스라엘백성이 아말렉의 공격을 받았듯이(신25:17-18) 신앙의 삶을 살고자 하지 않는 자는 마귀의 유혹과 죄에 빠지게 된다. 목적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세속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깨우침을 좇아 살아야 한다.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전쟁을 치루어야 하듯이, 우리에게 주어진 학업, 직장, 혹은 가정에서의 일을 최선을 다하여 수행하여야 한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불신자든 신자든 할 것 없이 누구나 소망하는 가치이다. 그런데 불신자는 자기의 행복을 만들어 내기 위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일이며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된다고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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