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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의 깃발 (5)“

  • daeyeoul
  • 2020년 3월 21일
  • 1분 분량

(아브라함 링컨) 남북 전쟁 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때때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밖에 어떻게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의 지혜나, 주위 사람들의 지혜도 그와 같은 사태에 대처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생각되었던 것이다”


(루터) 루터처럼 열심히 기도한 사람도 드물 것이다. 일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을 때, 루터는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하였다. “만일 내가 날마다 새벽 두 시간을 기도로 보내는 것을 게을리 했더라면 그날의 승리는 마귀에게로 돌아갔을 것이다. 나는 너무나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날마다 세 시간을 기도로 보내지 않으면 결코 이 일을 지탱해 나가지 못했을 것이다” 조지 뮬러는 ”주님의 일을 하는데 한 시간 기도한 후에 4시간 일하는 것이, 기도하지 않고 5시간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였다.


개인 기도 뿐만 아니라 합심기도가 강조된다. 모세가 피곤하여 더 이상 기도할 수 없을 때 아론과 훌이 도와주었듯이 우리는 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함께 기도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 개인문제든 교회적인 문제든 우리는 함께 그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해야 한다.


1) 모세와 같은 지도자의 기도가 필요하다.

2) 아론과 훌 같은 기도의 동역자가 필요하다.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드릴 때 제자들과 함께 기도해야 했다. 특별히 베드로, 야고보, 요한에게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 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마 26:38)고 하셨다. 그리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마 26:41)고 하셨다.


(적용) 소그룹모임에서 합심기도를 하자. 우리의 미래를 두려워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자.

하나님 나라를 위한 비전을 갖고 세상속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분께 기도하고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연습을 하자. 주님의 깃발을 흔들되 높이 그리고 힘차게 흔들자. 그래서 세상으로 하여금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승리를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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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역동적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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