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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의 만나 (2)”

  • daeyeoul
  • 2020년 1월 18일
  • 1분 분량

2. 거둔 만나를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 (출 16:19-20)

내일을 위하여 만나를 아끼거나 비축해 두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호기심에 의하여 혹은 욕심에 의하여 만나를 아침까지 남겨두었다. 그랬더니 아침까지 남겨두었던 만나에는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먹을 수 없었다.


3. 제 육일에는 갑절의 양만큼의 만나를 거두라 (출 16:21-23)

하나님께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기 위하여 제 육일에 안식일에 필요한 만큼의 만나를 미리 거두어 두라는 것이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제 육일에 거두어 둔 만나가 제 칠일 아침이 되어도 벌레도 생기지 않았고 냄새가 나지도 않아서 먹는데 문제가 없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겪었던 만나는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갈 사람들에게 어떤 교훈이 될 수 있을까?

만나는 예수 그리스도다.


1. 우리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마 6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 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먹고 입는 것 때문에 염려하는가? “목숨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최소한 우리의 목숨 때문에 의식주를 추구하는 삶은 살지 말라는 것이다.

(예) “인간은 먹기 위하여 사는가, 살기 위하여 먹는가?”라는 질문이 있다. 인간은 분명히 먹어야 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먹는 것 이외에 무엇인가를 추구하기 위하여 먹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꿈있는 자들의 삶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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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역동적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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