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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한 도전: 변명이냐 신앙이냐 (3)”

  • daeyeoul
  • 2019년 7월 6일
  • 1분 분량

그 꿈이 자기를 부인하고 희생하며 손해 볼 것 같아서, 그 꿈을 모세와 같이 변명하고 사양하는 과정에 있지는 않은가? 그 꿈은 모세와 같은 엄청난 것이 아닐 수 있다. 꼭 세상적인 출세와 관련된 커다란 꿈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도전하시는 명령/꿈을 우리는 어떤 식으로 반응하고 있는가?

모세의 경우를 살펴보면서 우리자신을 반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


1) 자기 자신을 불신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출 3:11)

모세는 이미 40년 전에 왕자의 신분으로 이스라엘을 도우려고 했지만 살인을 하고 실패한 경험이 있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양치는 목동으로 살아 왔으니, 그의 마음에는 실패의식과 절망/ 좌절의식이 깊이 숨겨 있었다.

교회에서 성도를 섬기다가 상처를 받아 마음에 아쉬움과 분노가 있는 성도에게 목사님이 교회 일을 부탁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냥 조용하게 살도록 내 버려두십시오, 저를 귀찮게 하면 미국교회에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전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출 3:12)

“교회 일은/ 너희 꿈의 성취는 너의 상처 난 못난 모습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손에 달려있다. 너를 보지 말고 나를 보라 나만 의지하라“

“너는 그저 나의 명령에 순종만 하라, 모든 일의 성사는 내가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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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역동적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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