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한 도전: 변명이냐 신앙이냐 (4)”
- daeyeoul
- 2019년 7월 20일
- 1분 분량
2) 도대체 하나님이 누군데 책임지겠다고 하십니까?
“이스라엘백성이 너를 보낸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 물어볼 때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출 3:13)
그러나 모세의 상처난/ 좌절의식에 절여있는 마음속에는 하나님을 향한 불신이 있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데 당신을 의지하라고 하십니까?” 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답변하신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출 3:14)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 되시는 창조주이며 모든 존재는 하나님께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이 세상은 누가 창조하셨는가? 창조주께서 오늘날도 성도님들과 함께 하신다고 한다면,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겨우 자기의 한 뼘밖에 되지 않는 얼굴에 자존심을 세우는 것, 그리고 자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우리의 자존심과 사람들과 하나님과 비교하여 누가 믿을 만하며 누가 더 큰가?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니까 우리의 꿈을 위하여 반응하라고 도전하신다.
3) 말로만이 아니라 당신이 야훼 되신 것을 증명하십시오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출 4:1)
하나님께서 이적을 보여주시며 믿기를 원하셨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