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꿈에 대한 도전: 변명이냐 신앙이냐 (6)”

  • daeyeoul
  • 2019년 7월 26일
  • 1분 분량

5) 절망적이고 부정적인 불신앙은 하나님을 노하게 한다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출 4:13)


모세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자기가 변명하는 것마다 하나님께서 척척 해결책을 주시니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사실 하나님께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모세의 마음이 하나님을 신뢰할 만한 믿음과 결단이 부족한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화를 내셨다. 이 화는 단순히 악한 동기가 아니라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열정으로부터 나온 사랑의 표현이었다. 그리고 그 불신앙과 절망 속에 있는 모세에게 모세의 형, 아론을 붙여 주시겠다고 희망을 주셨다.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는 나의 신앙적 결단의 문제이지,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있지 않다.

결국 모세는 하나님의 도전을 받아들여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다. 자기의 부족함만을 계속 이야기 하다가 하나님의 도전에 자기의 삶을 맡길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실현되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이 고백은 군대에서 외치는 “하면 된다, 혹은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신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라는 전제 속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모세와 같이 “나” 라는 존재를 자꾸 바라보고 평가하며 하나님 없는 “나” 만을 생각하게 되면 절망하게 되거나 세속적인 신념 속에서 인생을 살게 된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의지할 때 우리들의 삶은 달라진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과 능력대로 살 때에 그들에게는 불가능이 없다.

 
 
 

Comentários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역동적인 공동체!

White.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