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한 도전: 변명이냐 신앙이냐 (7)”
- daeyeoul
- 2019년 8월 3일
- 1분 분량
모세는 자기가 가야 할 길 (사명) 혹은 비전을 받을 때에,
1. 자기의 부족함을 발견하였다
내가 너무 나이가 먹어서 포기하고픈 꿈이 있는가? 그러나 그 꿈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한다면 나이나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예수님은 공적인 사역을 30세에 시작하셨다.
(알버트 쉬바이처) “설흔 살이 될 때까지 학문과 예술을 위하여 살 수 있도록 허용되어 있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그 후 부터는 직접 인간에 대한 봉사에 일신을 바치자”고...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얻으리라” (막8:35) 라고 하신 예수의 말씀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를 곰곰히 생각한 때는 많았으나 이제 비로소 그것을 발견하였던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외계의 행복에 대하여 내심의 행복까지를 얻었던 것이다“
그리고 모세는 80세에 부름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의 비전을 받기 위하여 40년 동안 철저하게 자기 자신의 능력을 포기하는 광야의 삶을 살아야 했다.
모세가 가서 상대해야 할 상대는 당시 최강의 민족국가인 이집트의 왕이다. 그러나 모세는 한갓 목자였다. 그러나 그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세상의 왕을 세우기도 폐하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2.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 부족함을 극복할 수 있다.
3. 지나친 사양은 겸손이 아니다..
불신이다. 신앙인의 자세는 오히려 담대함이다. 믿음이 있는 자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아도 담대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10)
4.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게 될 때 하나님은 돕는 자를 붙여주어 반드시 일을 성사시키신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르는가? 아니면 변명하면서 하나님의 비전과 도전을 거부할 것인가이다. 여기에서 인생의 참된 행복과 불행이 나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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