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 (3)”
- daeyeoul
- 2019년 4월 19일
- 1분 분량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9-10)
우리가 확장해야 할 지경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영역에서 확장해야 하는가를 다음 3가지 영성으로 적용해 보자.
1. __아래로의_영성: 자기를 하나님 앞에서 성찰하는 것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깊히 자리 잡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과 감정들을 솔직히 마주 대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직시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다.
진리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내면화 시키는 것이다.
독서도 통독보다는 정독을 하다.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하가 “묵상하다, 신음하다”)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
(시아흐 “묵상하다, 탄식하다)”(시편 77:12)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1)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잠언 15:28)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 나무가 감람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약 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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