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 (7)”
- daeyeoul
- 2019년 5월 18일
- 1분 분량
야베스의 기도에서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것은
1) 약점에서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큰 꿈을 꾸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였다
2)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는 것이다.
대상 4:10 절 마지막에 보면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고 되어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나라가 이땅에 임하시도록 약점 투성이인 우리를 팀member로 삼으셨다.
이스라엘이 기억할 만한 뛰어난 영토확장은 야베스가 한 것이 아니라
약점투성이인 야베스를 team member로 삼으신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그렇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 경주를 위하여 우리와 Team 이 되셨다.
그래서 우리가 지치고 힘들 때, 일어날 수 없을 때, 염려가 사방으로 엄습해 올 때,
우리의 손을 잡기도 하고 끌기도 하고 밀기도 하면서 때로는 우리를 업고 인생의 경기 마지막 순간에 승리의 면류관을 쓸 수 있도록 함께 하신다.
우리의 마음이 열리고 눈이 열려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의 역경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들 곁에 주님은 그 어느 때 보다 가까이 계신다.
인생의 염려로 근심하고 두려워 떨고 있는가?
그 모든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자.
그리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자.
그러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을 강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고 계시며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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