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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파도를 사모하며 (8)”


이렇게 성령이 부어지므로 일어난 부흥은 영국으로 건너가 감리교를 일으켰습니다. 웨슬리 형제에게 부어진 부흥의 불길은 결국 1727년에 일어난 모라비안의 부흥의 불꽃이 옮겨 붙은 것입니다.

모라비아 교도의 사랑의 잔치에서 웨슬리 형제 그리고 휫필드 또 다섯 명의 옥스퍼드 졸업생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의 체험담을 웨슬리로부터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새벽 3시경 우리가 계속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위에 강하게 임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넘치는 기쁨으로 소리를 질렀고 또한 방바닥에 쓰러졌다. 전능자의 면전에 있다는 두려움과 놀라움으로부터 조금 회복되었을 때 우리는 모두 한 목소리로 오 하나님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우리는 당신을 주님으로 인정하나이다. 라고 외쳤다."

부흥은 성령이 주도적으로 이끄는 것이고 부흥의 불은 한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열매맺는공동체가 기도와 예배로 모일 때마다 자기 자신을 깨뜨리며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은 영적으로 침체될 때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경험하였습니다. 죠나단 에드워드 (Jonathan Edwards) 는 머리와 가슴이 일치한 총명한 신학자이며 설교자로서 미국의 제 1차 영적 대각성운동 (1734-1736년, 1740-1742년) 을 주도하였습니다. 아래의 글은 에드워드 목사가 대각성 운동의 한 가운데서 경험하였던 내용들입니다. 열매맺는공동체가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부흥의 파도를 타게 될 때 상상해 볼 수 있는 거룩한 경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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